Blogger 搜尋

2010年7月30日 星期五

Koyote (코요태) - 리턴 (Return) [1st Mini Album Koyote Ugly]

Koyote (코요태) - 리턴 (Return) [1st Mini Album Koyote Ugly]


Koyote (코요태) - 넌센스 (Nonsense)




코요테, 신지-김종민 '2인 체제'로 오늘(10일) 앨범 발표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6-10 09:29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코요테가 오늘(10일) 미니앨범 ‘코요테 어글리(Koyote Ugly)’를 발표했다. 지난 2006년 9집 앨범 ‘아이러브락앤롤(I Love Rock&Roll)’을 발표한 이후 4년만의 컴백이다.

연기와 예능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신지와 군제대후 ‘1박2일’의 멤버로 자리매김한 김종민의 2인체제로 활동을 펼칠 코요테는 이번 새 앨범으로 올 여름을 코요태의 노래로 수놓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리턴(RETURN)’을 필두로 코요테다운, 그러나 또 다른 코요태를 느낄 수 있는 5곡의 신곡들로 채워졌다. 오랜만의 앨범인만큼 대한민국 혼성그룹의 대표적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코요태의 12년 음악 감성을 그대로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인 ‘리턴(RETURN)’은 박근태가 작곡했다. 하우스 리듬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신지와 김종민의 보컬이 톡톡 튄다.

주영훈은 이번 앨범에서 3곡을 작업했다. ‘녹턴(NOCTURNE:야상곡)’과 ‘스파크(Spark)’, ‘러블리(Lovely)’를 통해 주영훈의 ‘코요테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러블리’는 가수 천명훈이 피처링을 맡아 음악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들었다.

작곡가 김세진은 ‘사랑하긴 했니’로 코요태의 발라드 감성을 다시 일깨운다. ‘사랑하긴 했니’는 앨범 발표 일주일전인 지난 3일 음원을 선공개함으로써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병마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코요태 멤버 '빽가' 백성현은 앨범 재킷을 직접 연출했다. 가수로서 참여는 안 했지만 재킷 디자이너들의 호평을 받을 정도로 질감 있는 사진을 통해 코요태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코요테의 새 앨범 재킷. 신지(왼쪽)와 김종민. 사진제공=PK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