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XUS VOICES vol.3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teaser

'섹시 자태' 복면 훌라녀 UCC 화제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7-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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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더미헤드를 쓰고 섹시한 훌라춤을 추는 복면 '훌라녀 UCC'가 온라인 포탈 및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 온라인 사이트 동영상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복면 훌라녀 UCC는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리메이크 버전을 배경음악으로 더미헤드(자동차 충돌 실험 시 사용하는 헬멧)를 쓴 아리따운 여성이 훌라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숨막힐듯한 훌라녀의 자태에 매료된다”, “복면을 벗은 모습도 보고 싶다”, “뒷 배경으로 흐르는 코나의 리메이크곡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우당밤낮”은 최고의 해변 무드송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씨엔블루, 타이거JK, 대국남아, 유세윤의 그룹 UV등 국내 톱스타들이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뽑으며 14년이 흘러도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곡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플럭서스 뮤지션들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돼 29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플럭서스 보이시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복면 훌라녀 UCC 캡처사진]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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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US VOICES vol.3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teaser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14년 만에 재탄생
프런티어타임스 원문 기사전송 2010-07-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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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타임스 박민진 기자)=


90년대 최고의 여름송으로 인기를 모았던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14년 만에 재탄생한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현재 W&Whale의 리더인 배영준이 코나로 활동하던 시절 히트곡으로 14년이 흐른 지금 플럭서스 보이시스에 의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실력파 명품 보컬리스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플럭서스 보이시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vol.1으로 제작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유투브 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또한 지난달 25일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1주기를 맞아 제작된 vol.2에서는 올해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음악팬들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알렉스, 호란, 이승열, 박기영, W&Whale의 웨일, 윈터플레이의 혜원, 안녕바다의 나무, 어반자카파 등이 함께한 '플럭서스 보이시스 vol.3'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그간 영상으로 팬들을 찾아갔다면, 이번에는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되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플럭서스 보이시스 vol.3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29일 디지털싱글 발매에 이어 조만간 멤버들의 코믹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seihana@frontiertimes.co.kr프런티어타임스 (copyrightⓒ 프런티어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